B4Play, acrossB, iPin Labs, Bering Lab이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에 참가
KDB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KDB NextON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4개사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지바·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Japan IT Week’에 참가한다.
KDB NextONE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발족 이후 7기에 걸쳐 105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오피스 등의 공간 지원을 비롯해 개별 멘토링, IR컨설팅, 사업 제휴 ,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일본 IT Week에서는 10월 23일, 24일 양일, 참가 스타트업이 일본 투자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을 만날 기회를 가진다. 당해 일정은 일본의 회계사무소인 스타시아가 주관한다. 스타시아는 한국과 일본에 거점을 가진 회계사무소 계열의 컨설팅 회사로서 15년간 회계·세무 면에서 양국의 진출 서포트를 해왔다. 최근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에 주력해 새롭게 한국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주식회사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를 설립. 회계·세무 전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사업 전개까지도 지원해 더욱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B4PLAY( 비포플레이, 이영민 대표) 는 개별 콘솔, PC,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전 세계 게임 데이터와 정보를 모두 수집, 분석하여 서비스로 제공하는 '게임 데이터 검색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80만 이상의 게임과 65,000 이상의 키워드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B4PLAY 독자적인 게임 분류 체계를 가지고 있다.
2023년 4월에 정식 오픈한 「B4PLAY」는, 전세계의 모든 게임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확인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3대 게임 플랫폼인 「PlayStation」, 「Xbox」, 「Steam」의 게임 어카운트 을 B4PLAY에 간단하게 연동시키는 것만으로 "산재하고 있던 보유 게임 리스트와 실적을 쉽게 확인·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4PLAY 독자적인 '게임 분류 체계 및 검색 방법'은 한국, 미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acrossB( 아크로스비, 대표 이성우) 는 2020년 5월 설립되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브랜드를 위해 멀티채널 연동, 주문관리, 상품관리, 재고관리 등 크로스보더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필요한 코어 기능을 「워크 패드」라고 하는 플랫폼으로서 제공하고 있다.
워크패드를 통해 라쿠텐, Amazon, Shopify, Qoo10, Shopify, TikTok 등의 멀티 스토어 정보를 연동하여 주문 및 상품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물류 진행 상황을 실시간 대시보드에서 확인하고 배송 문제를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의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해 재고 전진 배치, 통합 관리, 기계 학습 기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3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매년 한국의 주요 스타트업 정부 지원 사업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식회사 iPin Labs( 아이핀랩, 대표 유주현) 는 딥 러닝 기반 실내 측위 SaaS 'BPIN'을 Japan IT Week에서 공개한다.
iPin Labs의 독자적인 비지도형 학습 기반 실내 위치 추적 알고리즘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이내에 배치가 가능하며, 배치 후 제조사 방문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iPin Labs 유주현 대표는 “한국 최대의 통신사 SK텔레콤, 동국제강, 한화비전, 한국철도공사 등 다양한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PoC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증명해 일본 IT Week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히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실내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메이커 방문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다.
Bering Lab( 벨링랩, 공동대표 문성현, 김재윤) 은 법률과 특허 분야에 특화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는 리갈텍 스타트업이다.
미국의 변호사와 미국의 프라이빗 에퀴티·펀드 출신의 금융인이 창업해, 법조계나 금융계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나 표현을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소송자료나 실사 자료 등 대량의 기업문서 번역에 관한 법조계 수요를 반영하여 e-discovery AI 번역 엔진도 개발 중이다. Bering Lab은 전 세계 400명 이상의 변호사 풀을 감수 요원으로 활용해 올해 안에 10개 언어 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 소니뮤직,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 법률사무소, 특허법인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원문] https://www.korit.jp/news_korit_kdb
B4Play, acrossB, iPin Labs, Bering Lab이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에 참가
KDB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KDB NextON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 4개사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지바·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Japan IT Week’에 참가한다.
KDB NextONE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발족 이후 7기에 걸쳐 105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오피스 등의 공간 지원을 비롯해 개별 멘토링, IR컨설팅, 사업 제휴 ,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일본 IT Week에서는 10월 23일, 24일 양일, 참가 스타트업이 일본 투자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을 만날 기회를 가진다. 당해 일정은 일본의 회계사무소인 스타시아가 주관한다. 스타시아는 한국과 일본에 거점을 가진 회계사무소 계열의 컨설팅 회사로서 15년간 회계·세무 면에서 양국의 진출 서포트를 해왔다. 최근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에 주력해 새롭게 한국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주식회사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를 설립. 회계·세무 전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사업 전개까지도 지원해 더욱 한국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B4PLAY( 비포플레이, 이영민 대표) 는 개별 콘솔, PC,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전 세계 게임 데이터와 정보를 모두 수집, 분석하여 서비스로 제공하는 '게임 데이터 검색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80만 이상의 게임과 65,000 이상의 키워드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B4PLAY 독자적인 게임 분류 체계를 가지고 있다.
2023년 4월에 정식 오픈한 「B4PLAY」는, 전세계의 모든 게임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확인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3대 게임 플랫폼인 「PlayStation」, 「Xbox」, 「Steam」의 게임 어카운트 을 B4PLAY에 간단하게 연동시키는 것만으로 "산재하고 있던 보유 게임 리스트와 실적을 쉽게 확인·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4PLAY 독자적인 '게임 분류 체계 및 검색 방법'은 한국, 미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acrossB( 아크로스비, 대표 이성우) 는 2020년 5월 설립되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브랜드를 위해 멀티채널 연동, 주문관리, 상품관리, 재고관리 등 크로스보더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필요한 코어 기능을 「워크 패드」라고 하는 플랫폼으로서 제공하고 있다.
워크패드를 통해 라쿠텐, Amazon, Shopify, Qoo10, Shopify, TikTok 등의 멀티 스토어 정보를 연동하여 주문 및 상품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물류 진행 상황을 실시간 대시보드에서 확인하고 배송 문제를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의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해 재고 전진 배치, 통합 관리, 기계 학습 기반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3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매년 한국의 주요 스타트업 정부 지원 사업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식회사 iPin Labs( 아이핀랩, 대표 유주현) 는 딥 러닝 기반 실내 측위 SaaS 'BPIN'을 Japan IT Week에서 공개한다.
iPin Labs의 독자적인 비지도형 학습 기반 실내 위치 추적 알고리즘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이내에 배치가 가능하며, 배치 후 제조사 방문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iPin Labs 유주현 대표는 “한국 최대의 통신사 SK텔레콤, 동국제강, 한화비전, 한국철도공사 등 다양한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PoC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증명해 일본 IT Week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히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실내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메이커 방문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다.
Bering Lab( 벨링랩, 공동대표 문성현, 김재윤) 은 법률과 특허 분야에 특화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는 리갈텍 스타트업이다.
미국의 변호사와 미국의 프라이빗 에퀴티·펀드 출신의 금융인이 창업해, 법조계나 금융계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나 표현을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소송자료나 실사 자료 등 대량의 기업문서 번역에 관한 법조계 수요를 반영하여 e-discovery AI 번역 엔진도 개발 중이다. Bering Lab은 전 세계 400명 이상의 변호사 풀을 감수 요원으로 활용해 올해 안에 10개 언어 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 소니뮤직,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 법률사무소, 특허법인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원문] https://www.korit.jp/news_korit_k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