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N 솔루션에 내재된 API 예시 | 제공 - 아이핀랩스
아이핀랩스(대표 유재현)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핀랩스는 딥러닝 기반의 앵커 프리 실내 위치 추적 솔루션 ‘BPIN’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의 솔루션에는 10년 이상 축적한 실내 측위 전문 기술과 혁신적인 비지도식 학습기법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안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시에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고기능 API와 다기능 SaaS를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핀랩스는 고객의 제품과 서비스에 직접 도입할 수 있는 API를 갖춘 BPIN 솔루션으로 실내외 심리스(Seamless)한 복합 측위 기능을 제공하며, 고효율·고정밀 RTLS 구축과 동선 기록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현장 등에 적용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목적별 영역 설정, 메시지 발송, 측위 대상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접목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BPIN 솔루션은 위치 정보에 기반한 산업 현장별 인사이트 도출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아이핀랩스는 이렇듯 다방면의 강점을 갖춘 BPIN 솔루션을 CES 2024에서 선보이고, 오는 2024년 본격화할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핀랩스는 2022년 4월 설립 이래 기술 고도화와 함께 10여 건의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PoC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사용성을 입증해 2개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핀랩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수요가 검증된 스마트팩토리 및 상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신사를 위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해당 분야의 SI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사도 CES 2024를 통해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이 외에도 내년 초 예정된 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해외 VC와 접점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내 위치 추적 기술은 이 외에도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접목할 수 있다. 건설 현장이나 병원, 학교로의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며, 개인 소비자가 엔드유저가 되는 리테일, 실내 주차 등의 서비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라며, “궁극적으로는 실내 공간에서 이동하는 다수의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해 글로벌 실내 지도를 생성하고, 위치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해 GPS 기술에 버금가는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총 13곳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한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원문]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7046
BPIN 솔루션에 내재된 API 예시 | 제공 - 아이핀랩스
아이핀랩스(대표 유재현)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핀랩스는 딥러닝 기반의 앵커 프리 실내 위치 추적 솔루션 ‘BPIN’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의 솔루션에는 10년 이상 축적한 실내 측위 전문 기술과 혁신적인 비지도식 학습기법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안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시에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고기능 API와 다기능 SaaS를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핀랩스는 고객의 제품과 서비스에 직접 도입할 수 있는 API를 갖춘 BPIN 솔루션으로 실내외 심리스(Seamless)한 복합 측위 기능을 제공하며, 고효율·고정밀 RTLS 구축과 동선 기록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현장 등에 적용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목적별 영역 설정, 메시지 발송, 측위 대상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접목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BPIN 솔루션은 위치 정보에 기반한 산업 현장별 인사이트 도출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아이핀랩스는 이렇듯 다방면의 강점을 갖춘 BPIN 솔루션을 CES 2024에서 선보이고, 오는 2024년 본격화할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핀랩스는 2022년 4월 설립 이래 기술 고도화와 함께 10여 건의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PoC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탁월한 성능과 사용성을 입증해 2개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아이핀랩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수요가 검증된 스마트팩토리 및 상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신사를 위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해당 분야의 SI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사도 CES 2024를 통해 발굴하고자 한다”라며, “이 외에도 내년 초 예정된 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해외 VC와 접점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내 위치 추적 기술은 이 외에도 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접목할 수 있다. 건설 현장이나 병원, 학교로의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며, 개인 소비자가 엔드유저가 되는 리테일, 실내 주차 등의 서비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라며, “궁극적으로는 실내 공간에서 이동하는 다수의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해 글로벌 실내 지도를 생성하고, 위치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해 GPS 기술에 버금가는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총 13곳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한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원문]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7046